날적이 2008. 11. 25. 23:05

바른생활 사나이 프로젝트 1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성공!!

순조로운 가운데 오늘 평점은 5!

낮은 점수일수도 있지만 평소에 얼마나 나태한 생활이었는지 알수 있는 성격~!

내일을 향해 달리자~!

내일은 공부도 많이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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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24. 23:43

바른 생활 사나이 0일차...

낼부터 완전히 빡빡하게 살기위해 오늘은 완벽히 쉬고, 제시간에 자는 날.

과연 7일을 넘길 수 있을지...

홧팅!!!

미래가 널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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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24. 00:23

영어 토익 통과했습니다~

학교 졸업을 할려면 적정토익 점수를 넘어야 하는데 얼마전에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모의 토익에서 겨우 통과점을 넘어서 졸업 점수를 맞추었습니다.

아 이렇게 기쁠수가 없더라구요.

비록 내놓기는 엄청 창피한 점수지만, 아직까지 점수를 못 넘었다면 더 창피 했을것이기에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이제 마지막 정말 취업만 하면 되는데요....

어서 취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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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24. 00:13

참아야겠지.

화가 나도 의미 없는 일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참아야겠지.

그래도 많이 화가 나는 걸.

예의 없는 행동에.

그래도 참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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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18. 00:50

교복 데이트~



토요일은 여자친구하고 교복 데이트를 했어요.

그냥 여자친구한테, 교복 입은 여자애와 데이트 하는 것에 대한 환타지가 있다는,

정말 어찌보면 변태스러운 발상을 이야기 했다가,

결론은 교복데이트라는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대공원을 가기로 했는데, 날이 궂어서 가산 디지털 단지에 옷구경 가기로 했습니다.

난 회사원인데 여친은 정말 고딩이더군요.

이건 누가 보나 오해할 상황!!


사진의 커플 후드집업은 둘이 합쳐 9900원에 샀어요~

즐거운 쇼핑을 끝내고, 옆에 마리오 앞에있는 맛있는 라면집에 가서 라면을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가끔 코스튬해서 다니는 것도 즐거운거 같아요 ㅎㅎㅎ~^^

다음엔 뭘로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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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17. 03:56

지스타 갔다왔습니다~

말많은 지스타에 갔다 왔었습니다.

정확히 금요일날 갔다왔습니다.

친구가 다니는 게임 아카데미에서 부스를 만들어서 지스타에 친구 작품이 걸리게 되어 구경하는 겸 갔다왔습니다.

일단 가는 여정은 정말 험난했습니다. 수원학교에서 수원역까지 버스타고

수원역에서 영등포역까지간다음 9707번 버스를 타고 대화역으로 가서 킨텍스까지 걸어가는게 10분 ㅎㄷㄷ

학교 수업이 1시 반에 끝났는데 도착은 4시에 하고 실제로 관람한 시간은 40분도 채 안되는 군요.

5시에 모든 일정이 마쳐지는 관계로 5시 땡 하니까 모든 스탭 및 부스걸이 퇴장을 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여러 행사와 이벤트가 있음에도 제대로 한게 아무것도 없고 받은것도 없고 해서 속상했지만

친구가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게 주는 컵을 선물로 줬어요.


이쁘죠?

그래도 40분 밖에 못봤어도, 참 지스타가 많은 노력을 쏟아 부은 행사라는 건 알겠네요.

그런데 확실히 부스걸 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이렇게 멋진 사진기를 들은 사람들의 한 무리도 행사의 일부분일진 모르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맘에 안들더군요.

작년에는 더 부스걸의 퀄리티가 높았다고 하던데

저도 남자라 좋긴 하지만 과연 그것이 게임의 발전과 무엇이 관련이 있나 싶더군요.

뭐 이러나 저러나 눈요기는 잘했습니다.


이번에 출품한 there이라는 게임 이거 뭐 퀄리티가 높더군요.

가벼운 게임을 생각했는데, 역시 이녀석 머리가 좋긴 좋은 모양입니다.


왼쪽녀석은 친구이자 위에 녀석의 팀원입니다.

뭐 이래저래 얽혀 있네요 ㅎㅎ

암튼 짧은 구경이었지만 감명 깊었네요.

일산이란 동네를 처음 가본 경험도 되구요 ^^

이번해 지스타는 어설프게 봤지만 내년 지스타를 기대할려구요.

내년엔 여자친구 데리고 가서 좀 더 여유있게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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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12. 22:27

쌍절곤!

연습 좀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충고에 힘입어 방도 치우고 뱃살도 감출려고 옷도 입었네요 ㅎㅎㅎ

별것도 아닌 동영상에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웠어요 ^^

한손으론 단순한거 밖에 못해서 양손으로 패턴을 늘리고 있는 중이에요~

좀 더 연습하면 더 멋있는 거 올릴게요^^



아 그리고 그냥 동영상 몇개만 보고 혼자 하는 것이니까 너무 못한다고 하지 마세요 ^^;;;

열심히 연습해서 점점 더 잘하는 거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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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12. 03:06

빼빼로~!!!

어제는 빼빼로 데이 였어요~ ^^

이번엔 둘다 서로 사정이 사정인지라 빼빼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울 이쁜 여친님이 밤을 새면서 빼빼로를 준비해줬더라구요.

수업도 아침일찍인데 엄청 미안했지만,

빼빼로가 너무 맛있었네요 ^^

울 여친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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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10. 00:47

이제 논문과 세미나가 모두 끝나고...

논문과 세미나가 금요일날 끝났습니다.

몹시 힘들었던 한차례 고비 였었네요.

그래도 무사하게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친구 하나가 논문 시작할때 했던말이 기억 나네요.

"성격 좋은 교수님 성격 나쁘게 만들지 말고 일찍 일찍 끝내라.."

속으로 내심 그래도 그렇게 까진 늦장 부릴까 싶었는데

정확히 2주전에 시작해서 2주를 제대로 잠을 못자버렸습니다.

친구의 저에 대한 선구안은 정곡을 후벼 파는군요;

어쨋든 욕도 많이 먹고 속도 많이 썩인 논문이 끝나니,

분명 할일이 많은데도 왠지 다 손놓아 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놓았던 일들을 하나 둘 잡아봐야겠군요.

일단 가장 급한 영어부터!!

왠지 스트레스 받는 건 무조건 기피하던 저였는데

한고비 지나니까 스트레스 받는게 별로 안 무섭네요.

역시 음식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스트레스도 제대로 받아보니까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잡설은 넘어가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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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2008. 11. 4. 22:35

아흑 ㅜㅜ



내 6만원 가슴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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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TODAY